‘응답하라 1994’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성균과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통화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인생 역전스타 특집편’으로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도희는 김성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김성균은 다정한 목소리로 “윤진이가”라며 친근하게 도희의 전화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 커플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김성균은 “청춘 드라마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균 도희 통화를 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다시 보고 싶다”, “정말 친한 사이가 된 것 같다”, “요즘 두 사람이 대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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