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대표 이재원)는 패션지 엘르의 브랜드 마이크로사이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 마이크로사이트는 엘르의 브랜드 프로모션 목적으로 제작됐다.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의 표준 웹 기술을 통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멀티스크린에서 이미지들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동일하게 구현했다.
마이크로 사이트만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정보를 간단 명료하게 보여줌으로써, 해당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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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의 강주연 편집장은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아 정적인 이미지만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스크린에서 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볼 수 있어 신선하다”라고 밝혔다.
정종필 다빈치소프트웨어연구소 이사는 “모바일을 통해 사이트로 유입되는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패션 업계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 교육, 의료, 유통, 외식 등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서 인터렉티브한 모바일 사이트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