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지난 3년간 국내 호스팅 업계에서 'MS 윈도 서버 2012' 라이선스 매출이 매년 평균 40%씩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MS는 2011년 호스팅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대비 45% 2012년에는 60%, 2013년 28%로 3년간 평균 40% 씩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MS에 따르면 한국호스트웨이는 자사의 상용 서비스형 인프라(IaaS) 정식 서비스를 윈도 서버 2012 기반으로 구축했다. 삼정데이타서비스는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클라우드 방식의 ‘SQL 서버 2012 클라우드 서비스’를 윈도 서버 2012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스마일서브는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클라우드V’의 핵심 플랫폼으로 MS 윈도 서버 2012와 시스템 센터 2012를 사용하고 있다.
김경윤 한국MS 상무는 MS 클라우드 OS의 핵심 제품인 윈도 서버가 안정성이 중시되는 호스팅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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