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이 2014 갑오년 설을 맞아 우리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명품선물 기획전, 가격대별 설선물 코너 등을 마련해 상품 목적에 따라 고객이 쉽게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2014년 우체국쇼핑 설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상품은 사과, 배, 한과, 곶감 등 우리 농수축산물 6천400여 종이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천700개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우편고객만족센터, 모바일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구입 가능하다.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기프티콘 서비스’를 통해 팔도특산물을 보낼 수 있다.
할인판매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상품 구매 후 ‘매일매일 복주머니 풀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마트TV, 한우갈비세트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출석체크를 하면 횟수별로 할인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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