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이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7일 오늘 부터 스타벅스의 럭키백을 4만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럭키백 세트은 최대 10만원어치의 각종 스타벅스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전했다.
이에 스타벅스 각 매장 앞은 소비자들이 오픈시간에 맞춰 줄을 섰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럭키백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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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제가 줄섰던 곳은 11명 끝이네요 1시간 가량 줄 서고 럭키백 받은 것 인증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플라스틱 텀블러 1개와 스텐 텀블러 2개, 머그컵 3개, 톨사이즈 음료쿠폰 3장이 포함돼 있다. 글쓴이는 붙어있는 가격표를 따져보디 10만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럭키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성품이 대박이네, 이정도면 4만5천원 주고 득템한 수준, 이미 다 매진됐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