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희귀 장비 "지금이 기회"

일반입력 :2013/12/31 11:25    수정: 2013/12/31 11:25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위메이드에서 서비스 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희귀 장비 3종을 3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희귀 장비는 대상을 잡아 던지는 '슈퍼 의상', 도약 후 하강 공격을 펼치는 '삐에로 모자', 지정된 위치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뉴클리어 솔저 건'이다.

특히 삐에로 모자는 필드에 트램폴린을 설치해 점프 한 뒤, 내려오며 상대를 강하게 타격하는 '방~방~' 스킬로 강한 공격력 뿐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 까지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요일 별로 매일 스테이지가 달라지는 '오늘의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늘의 모드는 주어지는 3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 하면 등장하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별'을 획득하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신규 게임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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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는 레어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등급별 장비 보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몬스터 던전과 불의 신전에서 진행되며 주어지는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초급부터 레어 영구 장비까지 모든 등급의 장비 보급 아이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