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파경설에 휩싸였다. 한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된 심경을 전했다.
22일 한 매체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간 상태이며 이혼에 합의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이며, 김미진 아나운서와 2년간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뉴스 앵커를 맡았었다.
![](https://image.zdnet.co.kr/2013/12/22/icKiiyUMVJ4Hkiyop77G.jpg)
누리꾼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힘내시길, 안좋은 일은 잊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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