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팽이왕’을 뽑는 오프라인 대회가 열린다.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팽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2014,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12/19/IljkYEUgnMIvms7JZ7oT.jpg)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NCT) 예선대회는 내년 본선대회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만 4세~13세(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까지 참여 가능하다.각 리그 별 1~3등 우승자는 ‘최강! 탑플레이트’ 세트 상품과 NCT포인트, 한정판 블레이즈라이거를 선물로 준다. 또한 같이 참관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대항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퀴즈,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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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는 21일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진행되는 예선대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손오공 측은 “매주 대형마트에서 진행되는 예선대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본선은 내년 2월에 열린다. 아직 2달여의 기간이 남은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대표 팽이왕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