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팽이왕 뽑는 대회 연다

일반입력 :2013/12/19 10:58    수정: 2013/12/19 11:02

대한민국 최고의 ‘팽이왕’을 뽑는 오프라인 대회가 열린다.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팽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2014,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NCT) 예선대회는 내년 본선대회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만 4세~13세(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까지 참여 가능하다.각 리그 별 1~3등 우승자는 ‘최강! 탑플레이트’ 세트 상품과 NCT포인트, 한정판 블레이즈라이거를 선물로 준다. 또한 같이 참관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대항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퀴즈,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관련기사

더불어 오는 21일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진행되는 예선대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손오공 측은 “매주 대형마트에서 진행되는 예선대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본선은 내년 2월에 열린다. 아직 2달여의 기간이 남은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대표 팽이왕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