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WAN최적화+NPM 제품 출시

일반입력 :2013/12/18 02:13

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네트워크 성능관리(NPM) 제품군 '캐스케이드'를 광역망(WAN) 최적화 제품군 '스틸헤드'에 통합한 캐스케이드프로파일러 및 샤크 10.5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캐스케이드프로파일러 및 샤크 10.5를 통해 기업들이 WAN최적화 및 성능관리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할 수 있고 사용자 경험과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팀이 우선순위를 결정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보장과 중단시 영향이나 위험을 낮출 수도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기업들이 웹과 커뮤니케이션 영역 트래픽을 네트워크 수준에서 인지하지 못하면 현업에서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서비스 수준을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신제품은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강조했다. 스틸헤드와 통합된 캐스케이드프로파일러 및 샤크는 기존 구축한 스틸헤드 제품을 활용할 경우에도 딥패킷인스펙션(DPI), 서비스품질(QoS)유지와 경로선택 기술, 중앙관리형 모니터링, 실시간 협업과 통합커뮤니케이션 가시성, 패킷캡처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폴 브래디 리버베드 성능 관리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은 "다양한 사용자, 모바일 디바이스, 클라우드 혁신 등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IT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모니터, 관리, 가속하기 위한 툴을 필요로 한다"며 "인터넷음성통신(VoIP) 트래픽, 개별 기기(P2P) 단위 협업 또는 업무 상 중요한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관리시 리버베드로 문제 예방과 우선순위 기반 네트워크 관리정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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