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사용자 성능 모니터링 기능을 개선한 통합 솔루션을 21일 출시했다.
리버베드의 새로운 솔루션은 지난해 인수한 ‘옵넷 앱리스폰스 엑스퍼트 브라우저 메트릭스’ 와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솔루션을 통합한 것이다.
이 솔루션은 개발자와 애플리케이션 지원팀에서 사용자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과정을 단순화 및 자동화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 수정 또는 추가 에이전트 실행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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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넷 앱리스폰스 엑스퍼트 브라우저 메트릭스는 경량 자바스크립트 장치를 활용, 웹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모니터한다. 스팅레이 트래픽 스크립트는 이 자바 스크립트 코드를 애플리케이션 실행 중에 자동으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이 때 애플리케이션 자체에 대한 수정은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에릭 월포드 리버베드 제품그룹 사장은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과 가속화를 제공하는 완전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이는 리버베드의 비전인 성능 플랫폼의 또 다른 예로, 기술 간 결합을 통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성능과 IT 성공에 필요한 통찰력 및 제어능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