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지점 사무소용 가상 서비스 플랫폼인 ‘스틸헤드 EX 모델 어플라이언스’에 VM웨어 v스피어를 통합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통합솔루션은 지점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를 데이터센터로 통합시키는 ‘그래나이트’ 엣지-VSI와 함께 구동할 경우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업의 기존 투자분을 활용하고, 네트워크 엣지 단까지 통제 및 정책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리버베드는 스틸헤드 EX 어플라이언스와 VM웨어 v스피어5의 통합으로 지점에서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스틸헤드 상에서 가상 서버 솔루션으로 직접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앨린 시큐에이라 VM웨어 네트워킹 및 보안 부문 부사장 겸 CTO는 “리버베드는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라며 “LAN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중앙에서 관리 및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를 지점단까지 구현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비전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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