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의 탑' 글로벌 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3/12/16 17:43    수정: 2013/12/16 17:44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자사인 YT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을 지난 14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전했다.

'승천의 탑' 글로벌 서비스는 그라비티와 미국법인 그라비티 인터랙티브가 공동 운영하며, 글로벌 서비스에서 일본지역은 제외 됐다.

'승천의 탑'은 언리얼 엔진3를 탑재해 뛰어난 그래픽과 이펙트를 구현한 대작 모바일 MORPG로, 피니시 스킬 시스템과 120여가지의 스킬, 각각의 특색 있는 클래스가 모여 전투를 하는 파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라비티의 박현철 대표이사는 승천의 탑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라비티 인터랙티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