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1 마지막 주인공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됐다.
삼성전자가 전개하는 ‘축구가 세상을 구한다’ 광고 캠페인인 갤럭시 11은 이로써 13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하고 외계인들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1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11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호날두를 마지막 13번째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리오넬 메시를 주장으로 웨인 루니, 이케르 카시야스, 이청용 등이 선정된데 이어 호날두가 마지막으로 합류한 갤럭시11은 지구의 운명을 놓고 외계인 대표팀과 일전을 벌이게 된다.누리꾼들은 “이야 말 그대로 지구방위대네”, “삼성전자가 돈 많이 벌긴 했다”, “진짜 저렇게 팀 짜면 대박이긴 한데 부상나면 어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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