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게임 ‘포인트 블랭크’, 서비스 지역 확대

일반입력 :2013/12/13 14:37    수정: 2013/12/13 14:40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내년 1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파트너사인 가레나를 통해 1인칭슈팅(렌) 게임 '포인트 블랭크'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페토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포인트 블랭크는 현재 11개 퍼블리셔를 통해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올해 초 가레나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으로 포인트 블랭크는 태국 내 FPS 1위 게임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이 여세를 몰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이용자들에게 한류 게임의 대표 주자로서 포인트 블랭크를 1월부터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포인트 블랭크는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레볼루션’이라는 코드명으로 내년 1월7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다. 신규로 업데이트된 캐릭터 커스트마이징 옵션 및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스킬 시스템 등이 선보여진다.

공개 시범 테스트 겸 상용 서비스는 1월23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