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3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프로야구 매니저에는 박병호, 오승환 등 이번 시즌 포지션별 가장 뛰어난 선수 10인이 등장하는 '골든 글러브' 선수 카드가 등장한다.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는 야구 담당 미디어의 투표로 선정된 그 해 최고의 선수들로 제작되는 만큼 일반 선수카드보다 금색의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능력치를 나타낸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에는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퀵 메뉴 등 다양한 아이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퀵 메뉴란 게임 플레이 중 메인 화면 이동 없이 상단의 퀵 메뉴를 통해서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스킬 합성 슬롯을 6개로 확장하고, 선물상자를 한 번에 개봉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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