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SNG ‘휴먼팩토리’ 홍보 박차

일반입력 :2013/12/12 16:33    수정: 2013/12/12 16:34

'원숭이학교와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의 광주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행사장을 찾아 자사의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인터세이브는 오는 20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원숭이학교 광주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장에서 최근 출시한 ‘휴먼팩토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KBC광주방송 후원으로 오는 20일부터 73일간 진행될 원숭이학교 광주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은 지난 겨울방학 서울 양재동 aT센터 및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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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는 이번 공연장에서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휴먼팩토리의 카카오 버전 휴먼팩토리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으로 5천원 상당의 무료쿠폰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휴먼팩토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가 같은 서버에서 즐길 수 있게 설계돼 휴먼팩토리의 기존 팬들이 더욱 좋아하는 버전이다”며 “원숭이학교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