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게임 ‘렛츠슈팅’, 이통3사 출시

일반입력 :2013/12/11 16:42    수정: 2013/12/11 16:42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대표 바바 나루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렛츠슈팅’을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렛츠슈팅’은 이용자가 슈퍼 히어로가 돼 도시를 점령한 악의 로봇을 처단해 평화를 되찾는 모바일 슈팅 장르다. 이용자는 화면을 움직여 목표물을 조준한 뒤 화면을 터치해 발사하는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턱히 상대편인 로봇의 머리를 타격하면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주변에 있는 드럼통이나 자동차 쏘면 폭발하면서 옆에 있던 적들을 함께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게임 도중에 무기 변경도 가능해 유저는 상황에 맞는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중 폭탄을 사용하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부스터를 사용하면 공격력이 2배로 상승한다. 더불어 총알을 재장전 중에는 무방비 상태에 돌입하므로 적의 공격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렛츠슈팅은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는 편안한 조작 방식이 특징이다”며 “간단한 슈팅 외에도 폭탄, 부스터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재미를 더했으니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