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외출 김선영 '마성의 몸매' 화제

일반입력 :2013/12/06 09:52    수정: 2013/12/06 09:56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김선영이 영화 '화려한외출'의 파격적인 포스터로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개봉한 '화려한외출' 포스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30대 여성과 열아홉 소년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를 포스터가 파격적으로 표현해서다.

화려한외출은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와 사랑에 서툰 한 열아홉 소년 승호의 로맨스를 그린다. 김선영이 희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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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은 1980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로 데뷔했다.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 케이블 드라마에 출연했다. 트로트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화려한외출, 여주인공 몸매 최고 김선영 마성의 몸매에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