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부회장, 삼성電 주식 36억어치 매도

일반입력 :2013/12/03 18:42    수정: 2013/12/03 19:00

송주영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 주식 2천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3일 삼성전자 공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주식 보유분 2천500주를 주당 147만1천339원에 장내 처분했다. 총 36억7천800만원 규모다.

장내 매도 전까지 권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5천500주였다. 2천500주를 팔면서 권 부회장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분은 3천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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