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고객에게 지역의 한식 고수가 직접 만든 대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음식을 통한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인기 프로그램인 ‘한식대첩’과 연계해 기획한 행사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와 올리브 홈페이지에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야 하는 사연을 올려 당첨된 20명이 고수의 요리 비법을 전수받는 기회를 얻었다.
행사에는 한식대첩에서 경북팀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김정순, 권난연씨가 맛있는 잉어찜 요리와 콩가루 시레기국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북팀이 직접 작성한 안동 잉어찜 비법 레시피와 함께 고급 조리도구 세트도 증정했다.
요리 비법 외에 참석자들과 요리 고수들은 잉어찜 요리를 하는 중간 중간에 한식대첩에 출연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개인적 관심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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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과 한식대첩이 함께 하는 고수의 비법 클래스 2차 행사는 오는 6일 서울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이 이미 600명이 넘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는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한 버스킹 버스킹 행사에 이어 이번 한식대첩 쿠킹 클래스는 음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물론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헬로모바일에 연극, 영화, 음악, 음식 문화를 접목해 즐거운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