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신규 캐릭터 ‘요란’ 최초 공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요란’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요란은 크리티카의 네 번째 신규 캐릭터다. 거대한 대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순식간에 적을 유인해 공격을 가하는 위협적인 여성 캐릭터로 요약된다.

이 캐릭터는 정열에 불타는 ‘파멸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성숙한 여성미로 무장해 자신감 넘치는 액션을 구사한다.또한 요란의 첫 번째 전직 클래스인 ‘뇌쇄나찰’의 모습도 함께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티카는 신규 캐릭터 요란 공개를 시작으로 겨울 업데이트의 서막이 시작된다”면서 “추후 신규 캐릭터 티저 페이지와 영상을 오픈하는 등 캐릭터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