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공식 인증 체험매장인 ‘디지털 해성’을 용산 전자랜드로 이전하고 소비자 체험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디지털 해성은 니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니콘 공식 인증 체험매장이다. 니콘 체험매장은 기존에 위치했던 용산터미널전자상가가 재건축에 들어감에 따라 용산 전자랜드로 이전하게 됐다. 니콘과 디지털 해성은 이전과 함께 소비자 체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내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체험 공간이다. 일반 스튜디오와 동일한 환경의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체험 공간은 별도의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이외에도 이용자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얻을 수 있도록 신제품 및 니콘 제품 활용법에 대한 유저 세미나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유저 세미나에 대한 상세한 일정, 신청 정보는 디지털 해성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이용자들이 니콘 제품 체험은 물론 사진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해성과 같은 체험 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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