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포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콜센터 만족도 점수에서 네이트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네이트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고객센터 품질평가' 조사에서 2년 연속 인터넷포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고객센터 품질평가는 네이트,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의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하는 것이다.
포털이 제공하는 기본·부가서비스 만족도, 통화 연결 시간 등의 접근성, 상담 내용의 정확성 및 상담원들의 친절 적극성, 전화연결 시 오류 및 상담 시 잡음 등 시스템 품질 등 고객센터 이용의 전체적인 만족도 점수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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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문모니터 요원이 해당 콜센터에 미스터리콜을 진행한 후 각각의 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 점수를 산정하게 된다.
SK컴즈 고객만족팀 박세영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노하우 공유를 통해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