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지스타 관람객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게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게임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각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부스걸’ 인기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3’에 수많은 유명 모델들이 참석, 각 게임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게임 캐릭터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게임의 특징과 개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관람객들은 게임 시연뿐 아니라 부스걸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지스타의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 부스걸은 넥슨 부스에 집중돼 있다. 이 회사는 도타2 캐릭터 부스걸뿐 아니라 ‘영웅의군단’, ‘페리아 연대기’ 등 이번 지스타 출품작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부스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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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워게이밍과 소니전자, 그리고 샌디스크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스걸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스걸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촬영 경쟁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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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스타 2013 일반 관람객 입장은 오전 10시부터며 폐장 시간은 오후 6시다. 티켓 가격은 일반인 6천원, 청소년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