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에어워셔 숨, 전년比 판매량 300%↑

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에어워셔 신제품 '위닉스 에어워셔 숨'이 지난달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전년 동기 대비 300% 이르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무결점 가습을 표방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물통을 제거한 슬라이딩 서랍식 수조 구조와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불편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정화 기술, 클린셀 항균 기술, 물넘침 방지 등의 특허 기술을 대거 탑재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위닉스는 홈쇼핑과 전자제품 전문 매장을 통해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습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부들과 피부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닉스는 겨울에 접어들면서 난방기 가동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제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잠재되어 있는 가습 수요가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안정성과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되살아나 에어워셔가 가습기를 대체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기상청의 예보도 있어 실내 난방에 따른 건조함으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