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에어워셔 브랜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을 론칭하고 2014년형 에어워셔 신제품 13종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에어워셔는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서랍형 항균 수조 설계’로 세척이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넓은 표면적을 갖춘 클린셀 기술이 적용된 블루디스크를 탑재해 수조 내의 오염 물질을 흡착·제거 했다.
이 밖에도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이 적용됐으며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정화 기술, 클린셀 항균 기술, 물넘침 방지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10/01/2fZLfDzZcnNz5UjNcaCU.jpg)
소비전력은 ‘자동 운전’ 설정 기준 15와트(W)이고 유해소음억제기술이 적용돼 도서관 수준인 33데시벨(dB) 이하의 소음을 유지한다.
신제품은 500cc, 400cc, 350cc의 용량으로 크롬, 화이트, 오렌지, 블루의 네 가지로 출시되며 용량과 색상에 따라 총 13개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0만원대 중후반으로 책정됐다.
관련기사
- 위닉스, 에너지관리공단 측정 제습 효율 1위2013.10.01
- '그겨울' 조인성, 위닉스 제습기 모델 발탁2013.10.01
- 독감 유행에 '에어워셔' 판매 증가2013.10.01
- 물로 공기 씻는 ‘에어워셔’…전년 대비 판매량 155%↑2013.10.01
위닉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중파를 통해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두식 위닉스 국내총괄영업이사 위닉스 에어워셔 숨 론칭을 통해 가을, 겨울시즌은 물론 봄, 황사철까지도 에어워서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