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의 고유기능 ‘에어커맨드’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내놓았다고 BGR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커맨드는 화면 위에서 S펜 버튼을 누르면 액션 메모, 스크랩북, 캡쳐 후 쓰기, S 파인더, 펜 윈도 등의 기능들이 나온다.
다른 애플리케이션 별도 실행이 필요 없기에 갤럭시노트3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기능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BGR에 따르면 이 애플리케이션은 1.4GHz 프로세서 이상, 안드로이드 젤리빈 4.1 이상, 화면 해상도 1080p HD 이상의 스마트폰으로 구동 가능하다.
관련기사
- 신종균 “갤노트3, 500만대 판매 돌파”2013.11.10
- 갤노트3 파손 액정이 12만원?…속 타는 삼성2013.11.10
- 삼성電, 갤노트3 소치올림픽 선수 전원 제공2013.11.10
- 삼성, 런던 노팅힐에서 ‘갤노트3’ 체험마케팅2013.11.10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갤럭시S4 등 지난해부터 나온 대부분 스마트폰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BGR은 “삼성전자의 에어커맨드 공개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