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부적으로 라인 기업공개는 다양한 선택사항 중 하나로써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특별히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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