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패션사업 양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제일모직은 삼성에버랜드로부터 영업양수 대금을 오는 12월 2일에 현금으로 지급받을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9월 제일모직의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로 넘기는 사업 개편 방안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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