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풋볼매니저2014’ 내달 출시

일반입력 :2013/10/31 17:06    수정: 2013/10/31 17:07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PC용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2014’를 다음 달 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풋볼매니저2014는 1천개 이상의 개선 사항을 통해 시리즈 사상 가장 현실감이 넘친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저장' 기술이 도입돼 언제 어떤 PC에서나 이용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 강화된 인공지능, 향상된 선수 애니메이션과 선수 반응을 최적화해 보여주는 3D 매치 엔진이 개선됐다. 아울러 현실 축구의 이적 조항의 추가와 이적 모듈의 개조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이적과 계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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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이 이뤄져 경영진과 선수, 스태프, 언론과 소통 시에 더욱 세밀한 고려가 필요해졌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를 통해 보다 편리한 감독 활동이 가능하다.

풋볼매니저2014 예약 판매는 11월 중순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풋볼 매니저 2014 오리지널 수첩'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