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의 부모님이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자와 아나운서 출신의 부모님을 두고 발음 교육을 철저히 받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점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한 이세은은 “부모님이 M본부 기자와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늘 어머니가 모니터를 해주면서 발음을 지적해 주신다”며 “특히 사극을 할 때 어려운 단어나 발음 같은 것들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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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글 쓰는 것은 잘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잘 한다기 보다는 아버지가 기자 생활을 하셨다. 영향을 받아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최근 포털사이트에 직접 글을 연재 중이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기자와 아나운서 그리고 배우라, 재미있는 집안이다”, “어머니가 미모의 아나운서였나봐”, “발음 교육은 스파르타 수준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