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시구-이영현 애국가...KS 5차전 '풍성'

스포츠입력 :2013/10/29 18:59

온라인이슈팀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 볼거리가 넘쳐났다.

우선 애국가를 부를 가수로는 빅마마 이영현이 나섰다. 이영현은 특유의 창법으로 애국가를 불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시구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나섰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에서 한물 간 여배우 역할을 연기하며 각종 시구 동작을 선보인 끝에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에 나서게 됐다.

김준호 시구와 이영현 애국가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볼거리 많네, 6,7차전도 해서 더 많은 볼거리를!, 야구 인기가 좋으니까 볼거리도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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