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 볼거리가 넘쳐났다.
우선 애국가를 부를 가수로는 빅마마 이영현이 나섰다. 이영현은 특유의 창법으로 애국가를 불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시구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나섰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에서 한물 간 여배우 역할을 연기하며 각종 시구 동작을 선보인 끝에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에 나서게 됐다.
김준호 시구와 이영현 애국가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볼거리 많네, 6,7차전도 해서 더 많은 볼거리를!, 야구 인기가 좋으니까 볼거리도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하루 종일 실검 1위' 윤세인 누구?2013.10.29
- 한국시리즈 5차전, 연기 없다 '그대로 진행'2013.10.29
- 브래드 피트, 타이슨 전처와 연애 중 굴욕2013.10.29
- 성행위 초상권 침해 급증, 방심위 주의 요구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