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정 부사장은 "스마트폰 양강구도에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시장점유율이 10%는 되야 안정적으로 수익성이 확보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그는 "LG전자의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은 5% 내외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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