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스케줄 빡빡", 설리는 어디에?

연예입력 :2013/10/18 11:53

온라인이슈팀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설리가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참석해 '최자는 요새 데이트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터진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을 빚댄 발언이다. 당시 최자는 설리와 함께 데이트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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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설리의 스케줄에 관심을 보였다. SM 엔터테인먼트 내 F(X) 홈페이지에서 설리는 현재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 베이징’ 참가를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다.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 도쿄’ 공연에 나선다.

누리꾼들은 설리는 외국에 있는데, 최자도 중국에 갔다는 건가, 최자의 연인은 설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인가, 설리, 개코에 어떤 기분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