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아이폰5S와 5C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다만 애플코리아에서는 언락 제품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8일부터 각 이동통신사 및 애플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5S 및 5C 예약 판매를 위한 접수가 시작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이동통신사는 2년 약정 판매를, 애플스토어는 약정 없는 언락 아이폰을 각각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아이폰5C의 약정 출고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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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까지 이동통신사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 안내 페이지는 열리지 않은 상황이다. 애플스토어 역시 오는 25일 출시 소식만 알릴 뿐 언락폰에 대한 예약 접수는 받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예약접수는 이동통신사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아이폰 언락폰은 25일 정식 출시 이후 구입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