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센서는 잊어라, 우리는 눈동자(홍채)인식 센서로 간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보안장치로 눈동자(홍채)인식센서 도입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는 내년초 공개될 갤럭시S5에 장착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SaS,GSM아레나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10/18/QsjSvXevXpROszFyxqZr.jpg)
보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삼성이 내년 2월 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홍채인식센서를 장착한 갤럭시S5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채인식보안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열 때 눈동자의 홍채인식센서로 본인 인증을 해 주는 시스템이다.
2054년을 무대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는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홍채인식 방식으로 본인인증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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