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24일 모바일 컨퍼런스 개최

일반입력 :2013/10/16 15:00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제 4회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강사 및 기업의 실무자들을 초대해 모바일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 유라클 MEAP 플랫폼 ‘모피어스’의 업데이트 버전이 공개되며, 사업발의부터 운영관리까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축을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유라클이 진행한 다양한 기업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모바일 시장의 최근 트렌드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강의도 준비됐다. 모바일 전문가인 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과 KAIST 황병선 교수, SKT 이상준 매니저가 참석해 ▲모바일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모바일 플랫폼 삼국지의 미래 ▲BYOD와 모바일 가상화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모바일 빅뱅 시대를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관련기사

누구나 유라클의 모피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마감은 17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구축 방안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진화하는 모바일 생태계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피어스’는 기업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