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은 총 47개 협력사 대상으로 올해 안으로 총 80억원 규모의 상생 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티브로드 본사에서 이상윤 대표, 이강의 티에쓰씨 대표, 윤석용 지성통신 대표, 민주당 우원식 의원, 은수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10/02/yXhWzpQu3W2NihU3rKKi.jpg)
현재 협력사는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 설치 및 AS, 영업 분야에 대한 위임 계약을 맺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생 자금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 지원과 대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강화, 협력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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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티브로드는 협력사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해 협력사와 협력사 직원 가족들에 대한 장학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검토 및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협력사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할 생각”이라며 “협약을 통해 티브로드와 협력사는 케이블업계 최고 수준의 근로 여건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