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오브탱크'의 PC방 서비스 첫 주 PC방 성적이 22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오브탱크는 지난 달 26일부터 PC방 서비스를 실시, 경험치 50%를 추가 지급하고 10승 달성시마다 100골드, 1천판 플레이할 때마다 1천 골드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했다.
월드오브탱크는 PC방 서비스 도입 후 1주간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이 전월 대비 20% 상승한 0.42%를 기록했다. 또 첫 주 동안 5천249개의 PC방에서 월드오브탱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월드오브탱크의 PC방 서비스는 자사에서도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PC방에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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