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25톤 트럭과 충돌사고, 발목수술

연예입력 :2013/10/07 18:10

온라인이슈팀 기자

2AM의 멤버 정진운이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걱정했다.

7일 2AM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이 6일 오후 11시 30분께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지방 스케쥴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 중에 일어난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으며, 10cm 가량 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 삼성의료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뒤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교통사고 왜이리 많냐, 발목부상으로 그친 게 다행이다, 빨리 완쾌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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