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버버리 모델인 크레시다 보나스의 결혼설이 나와 화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외신은 해리 왕자와 그의 여자친구 크레시다 보나스가 내년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해리 왕자는 사촌인 유지니 공주의 소개로 크레시다 보나스를 만나 공개연애를 해왔다. 외신에 따르면 해리 왕자 커플의 친구들은 해리 왕자-크레시다 보나스 커플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 다이애나비 사망, 영국경찰 “새 정보 조사”2013.10.07
- 英 여왕 차 ‘벤틀리 리무진’, 버킹엄 전시2013.10.07
- 243만원 앱 결제한 英 5세 아이, 결국...2013.10.07
- 英왕실 갤노트10.1 소장, 아이패드 탈락2013.10.07
크레시다 보나스의 한 친구는 해리가 계속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얘기해 왔고, 내년쯤 둘이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시다 보나스가 공주가 되는 건가, 영국 왕자 부인이라니 부럽네, 버버리 모델이면 대단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