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왕 차 ‘벤틀리 리무진’, 버킹엄 전시

일반입력 :2013/07/12 10:24    수정: 2013/07/12 13:29

영국 여왕을 위해 탄생한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이 버킹엄 궁에 전시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한 축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왕 전용 자동차인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벤틀리의 플그래쉽 모델인 아르나지의 바디를 개조해 만든 스테이트 리무진은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자동차로, 오는 14일(현지 시간)까지 버킹엄 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벤틀리의 플래그십 세단 뮬샌느(Mulsanne)도 전시될 예정이며, 벤틀리의 장인들이 직접 전시장을 찾아 패널 제작 등의 시연 장면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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