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03cm의 세계 최장신 모델이 26살 차이의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㉞가 키 198cm의 장신 회계사 데니스 하그로브(60)와 열애 중”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브는 큰 키로 이성 교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들은 고객과 회계사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키스를 할 때 아마존 이브가 크게 낮추지 않아도 된다. 키만 본다면 데니스 하그로브가 가장 적절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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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는 “나보다 키가 작은 남자들은 (나를) 엄마를 대신할 여자로 봤고, 키가 큰 남자들은 이미 애인이 있거나 지루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니스는 매우 유쾌한 사람”이라며 “힘들게 보낸 날은 바로 알아차리고 격려해준다”고 말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이차 보다 놀라운건 세계 최장신 모델의 키, 여자가 너무 커서 남자가 198cm라는데도 작아보인다, 나이보다 키가 우선 조건이었구나, 진짜 크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