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강남센터에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

일반입력 :2013/10/01 14:58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강남 서비스센터에서 1일부터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는 소니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접목시킨 DSLT 카메라 및 NEX 미러리스 카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후 관리 및 수리 서비스다.

먼저 강남 서비스센터에서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1 대 1 고객 상담을 진행해 제품 관리에 대한 상담과 수리, 신속한 제품 인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리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소니 알파 NEX/DSLT 및 바이오 예약 서비스도 연내 도입된다.

또 수리가 완료된 소니 알파 NEX/DSLT 카메라와 바이오 노트북을 고객에게 배송할 때 맞춤형 전용 케이스로 특별 포장하고, 안전보험도 적용한다. 단 서울 지역 내 무상보증 기간이 적용되는 제품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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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강남 서비스센터는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소니스토어 압구정’ 내에 위치해 제품 체험과 구매, 사후 제품 수리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으로 소니 알파 NEX/DSLT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소니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향후 IT 산업 서비스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