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발사고 SNS 현장사진 보니

사회입력 :2013/09/24 09:21

손경호 기자

23일 밤에 발생한 대구 페인트 가게 폭발사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현장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은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부터 잔해만 남은 모습까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달했다.

이날 부부싸움 끝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로 인해 경찰관 2명이 숨지고, 시민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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