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게임 월드오브탱크를 즐기는 러시아 젋은이들이 육군 기갑병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게임이 미래 전차병 훈련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RIA Novosti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러시아 국방부 기각병과 담당 알렉산더 셰브첸코 중장이 자국의 라디오 방속국과의 대담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브첸코는 “월드오브탱크가 미래의 전차 승무원들을 위한 준비 단계가 될 것”이란 발언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향후 해당 게임이 러시아 군사용으로 쓰일지 기대되는 이유다.
관련기사
- MS, X박스360 ‘월드오브탱크’ 독점 제공2013.09.23
- ‘월탱녀’ 주다하, “PC방으로 오세요~”2013.09.23
- 월드오브탱크, ‘PC방 전성시대’ 선언2013.09.23
- X박스 360 ‘월드오브탱크’ 유럽 테스트 시작2013.09.23

러시아 게임사 워게이밍이 개발한 월드오브탱크는 제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실감 넘치는 전차전을 구현한 작품이다. 세계 회원 수 6천만 명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수백종의 전차를 직접 육성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상대 전차를 급습하는 스릴감도 담아냈다.
더불어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의 후속작 월드오브워플래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월드오브워플래인은 비행 전투 액션 MMO 장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