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이 ‘월드오브탱크: X박스 360 에디션’의 유럽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디.
이번 베타서비스에는 미국과 독일의 새로운 7단계 및 8단계 중전차가 포함된다. 이에 이용자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워게이밍 웨스트 데니 쏠리 지사장은 “이번 유럽 베타서비스 실시에 매우 흥분된다”며 “이제 북미지역과 유럽 내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전장의 리더를 가리고, 월드오브탱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북미지역과 유럽 팬들은 월드오브탱크: X박스 360 에디션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워게이밍은 회원으로 등록한 유저들에게 매주 보안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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