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앤디-사희·이지훈-예원 최종커플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스타애정촌에서 앤디와 사희, 이지훈과 예원이 최종 커플이 됐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에는 앤디, 이지훈, 손진영, 주아성, 조정식, 장동혁 등 남자 연예인 6명과, 예원, 최은주, 사희, 노희지, 남경민 등 여자 연예인 5명이 출연해 짝 찾기에 나섰다.

이날 남자 1호인 이지훈은 이 애정촌에 발을 들인 순간 깜짝 놀랐다. 사랑을 꿈꾸며 그녀를 생각하는 설렘이 있었다고 여자 3호인 예원을 선택했다. 예원 역시 도 이상형인 안기고 싶었던 분이 있었다며 이지훈을 선택했다.

남자 6호 앤디는 내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준 분이다. 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았다며 여자 1호인 사희를 선택했다. 앤디에 이어 남자 4호, 3호, 5호 역시 사희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사희는 소울 메이트를 만난 느낌이었다. 조금 더 알아가보고 싶은 분을 선택하려고 한다며 앤디를 골라 최종 커플이 됐다.

스타애정촌을 본 누리꾼들은 사희와 앤디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사희, 최종 선택에서 최고 인기녀 등극했네, 앤디는 작년 설에도 나왔었는데... 이번엔 진짜 짝 찾은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