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14’ 예약판매 시작

일반입력 :2013/09/13 15:25    수정: 2013/09/13 15:26

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위닝일레븐 2014'(이하 위닝14)의 예약판매를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위닝14는 코나미 대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보다 더욱 현실성 높아진 플레이 분위기 실제와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또 ‘UEFA 챔피언스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이어 ‘AFC 챔피언스 리그’가 새롭게 탑재됐다. 이에 따라 FC 서울, 전북 현대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블루윙즈 등 국내 축구리그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스터 리그’ 모드에서는 팀 육성뿐만 아니라 타 클럽으로의 이적도 가능해 유럽·남미·아시아의 클럽 챔피언을 목표로 클럽을 지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내셔널 팀 감독으로 취임할 수 있어 보다 넓은 팀 육성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의 특전으로는 위닝일레븐 로고가 들어간 기능성 헤드웨어 '버프'가 제공된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위닝14에는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재현하고 선수의 움직임과 볼의 움직임을 독립되게 하는 신규 기술들이 탑재됐다”며 “보다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