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는 자사의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에서 초소형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 드럼’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름 6cm, 높이 5cm의 초소형 사이즈에 울트라 베이스 우퍼를 탑재했으며 3W 출력을 지원한다.블루투스 로 다양한 기기와 연결 가능하고 마이크로SDHC 슬롯이 있어, 카드에 저장된 노래를 바로 재생할 수도 있다. 또한 마이크가 내장돼 스피커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7~10시간 연속 음악 재생, 10시간 연속 통화, 대기 시간 100시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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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실버, 블루그레이 3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5만9천원이다.
아이리버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G마켓 단독으로 40%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블랭크 스마트폰 방탄 필름을, 상품평을 남기면 2만원 상당의 블랭크 정품 이어폰을 증정한다.